건강수명, 누전 차단기 오늘 뉴스를 보니, 생물학적 수명이 아니라 '정상적 활동이 가능한 실질 수명'이 한국인의 경우 현재 67세라고.... 어딘가에 누전패스가 형성되어있는 모양인지, 비 오거나 눈 올 때 자꾸 내려앉아. 완전히 고정될 때까지 기다려야하는지... 아직은 sporadic. There's no danger of fire since the walls are made of clay. The.. 그날그날 - o 2010.05.25
따듯한 물에 샤워한다는 것이 오늘도 하루 종일 비가 주룩주룩. 이때가 기회다 어제의 작업 계속. 우선 뚝틀이쪽 축대 정리. 땅이 푹 젖은 상태라 조금만 요령있게 잡고 당기면 긴 뿌리채 달려나오며 쏘~ㄱ. 이런 것이 바로 발본색원이라고나 할까. 놀라울 정도로 '새끼 소나무'들이 곳곳에. 이 녀석들이 살아날 수만 있다면 이 또한 .. 그날그날 - o 2010.05.24
도올 김용옥 법회강연을 듣다. 물론 현장에서가 아니라, 오늘 인터넷에 올라온 동영상을 찾아서. 오늘 봉은사 특별법회에서의 장장 2시간 10분이 넘는 그 특유의 입담. 천안함 사건 발표나 4대강 사업에 대한 그의 '전혀 정제되지 않은 극도의 격앙된 표현'을 접하며, 이 정부와 보수세력이 우리사회를 얼마나 위험한 상태로 몰고가는.. 그날그날 - o 2010.05.23
비 올 때 며칠 동안 북적대던 손님들 다 철수하고 다시 '적막'과 '고요'. 하지만 시원한 빗줄기에 마음은 흐뭇. 힘든 시간.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책인데, 새로 받아놓은 책도 없고, 어쩐지 지금 기분에 예전에 읽었던 책들 다시 손에 잡을 마음도 없고... 그러다가, 바로 이때다 하고 윗밭 정리. 젖은 땅 잡초는 그.. 그날그날 - o 2010.05.23
어제의 충격이 ... 전혀 예상치 못했던 상황 발생으로 어제 큰 정신적 충격. 앞으로 당분간 또 괴로움이.... 잊고 싶었는데. 한 동안 잊고 잘 지내왔는데.... Besuch : noch zwei ehm St.상우 재준 예암 : 일부는 서울로, 일부는 내일까지. 그날그날 - o 2010.05.22
예암 방문, + .... 다섯 + 두10 카플 dazu noch 6 ehml St. diesmal völlig unerwartet v mlfs, die ich ganz in meinem Leben vrgessen wollte. So ist es. 그날그날 - o 2010.05.21
생각보다 훨씬 큰 대미지 인터넷이야 이 예비 노트북컴퓨터로 하면 되는데, 그 동안 작업했던 잡다한 html 원본들 그 녀석들이 다 없어졌으니.... 더욱 한심한 것은 머피의 법칙(어떤 것이 잘못될 수 있을 때는 틀림 없이 잘못되는데, 최대한 잘못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이 그대로.... 어떻게 그렇게 최악의 컴비네이션으로 일어.. 그날그날 - o 2010.05.20
포기하는 것도 용기 하루 종일 궂은 비. 하지만 '궂은' 보다는 '맑은' 비라 표현하고 싶을 정도로 반갑고 시원한 비. 무엇을 하건 어디엔가 선을 그어야하는데 그것이 그렇게 쉽지 않으니..... 마음 가는대로 모든 것을 할 수야 없는 법. 초조한 마음으로 원하는 것에 매달리다 잃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 평정. 마음의 평정, .. 그날그날 - o 2010.05.18
예비 그동안 애지중지 아껴오던 노트북컴퓨터. 며칠 전부터 이상하게 너무 느려진단 싶어 스파이웨어가 심어졌나 백신프로그램 돌려도 정상이라 나오고 그래도 자꾸 자꾸 더 느려지더니, 오늘 예고도 없이 그냥 푹 꺼지곤하더니 이제 결국 부팅자체도 안 되고 나가버려서........ 만일을 위해 씨게이트에 백.. 그날그날 - o 2010.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