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 320

스티븐 그린블랫의 ‘1417년, 근대의 탄생 - 르네상스와 한 책 사냥꾼 이야기’

“우리의 육체도 원자들이 일시적으로 결합된 구조일 뿐, 언젠가는 모두 분해될 운명이지요.” “영혼도 사멸하지요. 사후심판은 없습니다. 신성한 힘이 우리를 창조한 것도 아니고, 사후세계 운운은 미신적 환상에 불과합니다.” “우리를 공포 속에 떨며 살게 하는 설교자들은 모두 거..

책 읽기 2013.06.06